오늘 기억에 남는 말

스피노자가 한말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 할지라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오랜만에 또 가족 토론이 열렸다. 

‘나무 심은 사람’ 이야길 해드렸더니 아부지가 저런 말이 기억이 나는데 누가 했던 말이냐고 하셨다. 내 이익만을 바라볼 때가 많았는데 나도 한그루 나무 심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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