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하면 터질 듯 해

근……. 4주째 방황 중.

한가지 계기가 그동안 덮혀있던 고민을 터뜨려버렸다.

막상 천천히 생각해 보면 그닥 고민할 건 없다. 당장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까.

오히려 지금 하는 일을 하면되는데

마음은 이미 닫힌지 오래다. 작은 말에도 상처 받아버리네.

아… 지금 필요한게 뭐지? 왜 이리 갈피를 못 잡는건지 모르겠네.

내가 진짜 하고 싶은게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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