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용과 같이 극1 게임 리뷰
얼마전 설날 할인으로 <용과 같이 극1>을 질렀다. 몬스터 헌터 월드를 하고 있었지만 사뿐히 플레이 할 수 있는 롤플레잉 게임이 없을까 고민하던 차에 지르게 되었다. 그전까지는 '용과 같이' 게임에 대한 인상이…
얼마전 설날 할인으로 <용과 같이 극1>을 질렀다. 몬스터 헌터 월드를 하고 있었지만 사뿐히 플레이 할 수 있는 롤플레잉 게임이 없을까 고민하던 차에 지르게 되었다. 그전까지는 '용과 같이' 게임에 대한 인상이…
베니스의 상인 이야기는 어디선가 전례동화로 들어봤을 법한 꽤나 유명한 작품이다. 극본 스타일의 책이 익숙하지 않다 보니 이런 고전 작품은 낯설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갖고 있었다. 때문에 고전 읽기를 시도하다가도 여러번 고배를…
독서라는 것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이우혁 작가의 '퇴마록' 이라는 판타지 소설을 읽었을 때다. 어렸을 때 읽는 책의 장점은 무한한 상상력이 아닐까? 지금 읽어보면 유치해 보이는 소설들이 그때 당시에는 정말…
읽은 책들 [청춘의 독서] - 유시민 [베니스의 상인] - 윌리엄 셰익스피어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 하인리히 뵐 [부의 추월차선] - 엠제이 드마코 [언스크립티드] - 엠제이 드마코 [개인주의자 선언] -…
영화 티켓을 예매하려던 찰나 'If Only'가 재상영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집에서 혼자 엉엉 울며 보았던 영화라는 것이 생각났다. 극장에서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에 영화를 예매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블로그에 2008년에 쓴…
PS4 독점작이자 게임 추천 글들에서 항상 Top 10에 들어가는 게임 라스트 오브 어스를 플레이 했다. 유명세가 워낙 대단하여 PS4를 구입하게 된 이유가 되기도 했던 게임이다. 라스트 오브 어스는 워킹데드라는 미드를 접한…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의 첫 발을 내 딛었다. '왜 사람들이 그리스 로마에 대한 이야기들을 그토록 많이 할까? '라는 의문이 있었다. 단순히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들을 자주 접했기 때문이었을까? 로마에 대한…
이준익 감독의 영화 <박열>을 보았다. '박열'은 다소 생소한 역사인물이다. 역사에 큰 관심이 없는 탓도 있겠지만 굵직한 업적 위주로만 접했던 역사인물이 대부분이어서 처음 들어본 것도 있겠다.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의 지배하에 있었기…
사피엔스. 참으로 굵은 책이었다. 매우 긴 호흡의 책이라 뒤에 가서는 앞의 내용이 무엇이었는지 가물 가물 해졌다. 처음 책을 접했을 때는 우리 인간이라는 종(種)이 어떻게 발전 해왔는지에 대한 평이한 과학적 사실들이…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을 읽기 전에는 글쓰기에 대해 '어떤 심묘한 법칙과 수학 공식들을 알려줄까?' 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 생각을 하는 한편, 여타 자기계발서와 같이 뻔히 아는 법칙들을 나열하거나 또는 반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