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생각을 훔치다

그들의 생각을 훔치다국내도서>시/에세이저자 : 동아일보 파워인터뷰팀출판 : 글담출판사 2011.04.15상세보기 이 책을 산 사람 중에 아마도 나와 비슷한 사람이 있을 것 같다. 적절한 마케팅이 아니었을까. 최근 이슈를 보이는 박경철씨의 이름이 포함되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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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 스타그 라르손

'밀레니엄'은 "책에 빠져든다."라는 생각을 오랜만에 떠올리게한 책이다. 책의 뒷면에는 보통 그 책을 높히 평가하는 말들이 늘어서 있다. 물론,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서다. 밀레니엄도 마찬가진데 뒷면의 소개글을 보면 이런 말이 있다. "일요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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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n Almighty, 2007

If someone prays for patience, you think god gives them patience? or does he gives them opportunity to be patient? 누가 인내를 달라고 기도하면 신은 그 사람에게 인내심을 줄까?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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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Brave new world] – 올더스 헉슬리

  책 소개 『멋진 신세계』는 과학의 발달로 인하여 인간이 모두 인공적으로 제조되는 미래사회를 풍자적으로 그리고 있다. 20세기에 쓰여진 미래소설 가운데 가장 현실감 있는 작품으로 손꼽힌다. 기계문명의 발달과 과학의 진보가 전체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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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언덕] – 에밀리 브론테

모든 것은 ‘워더링 하이츠’라는 히스클리프의 집에서 시작되었다. 워더링(wuthering)은 함축성 있는 형용사인데 폭풍이 불면 정면으로 바람을 받아야 하는 이 집의 혼란한 대기를 표현하는 말이다. 에밀리 브폰테의 <폭풍의 언덕>은 이곳 워더링 하이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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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하악] – 이외수 作

처음엔 제목이 가장 눈에 띄었다. "'하악하악'? 푸하하 이게 뭐야!" 라며 책을 들여다 보는데 대충 휘리릭~ 둘러보니 짧은 글들이 책을 메우고 있었다. "에이 시집인가?" (시집이 내게 잘 안 맞으므로) 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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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선샤인

          어느날, 인터넷 뉴스의 눈에 띄는 문구가 '클릭질'을 유도 했다.         '과학자들, ‘나쁜 기억’만 골라 지우기 성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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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 – 1편

심심하던 차에 뭐할게 없을까 하다가 매트릭스를 오랜만에 보게됐다. 이게 1999년 作 이라니..... 맙소사 매트릭스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매트릭스란 컴퓨터들이 만들어낸 가상의 공간이다. 그곳에서 인간들은 현실을 사는 듯이 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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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베르나르 베르베르 作

음... 아직 다 읽진 않았고 1권 읽고 이제 2권 마무리 되어 가는 시점에서 쓴다.      1     11     12    1121  122111  11221312221131어떤 규칙에 의해 나열되는 수이다.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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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 온리

  맙소사.. 얼마전에 봤던 이터널 선샤인에 대해 극찬을 했었다. 오마이갓~! 내 생에 이런 영화는 첨에요!! -_-b 이런 짓을했었는데.. 변덕이 심한건지.. ㅠ_ㅠ 오늘 이프온리를 보고 울었다.. 흙흙-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화..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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