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생각을 훔치다
그들의 생각을 훔치다국내도서>시/에세이저자 : 동아일보 파워인터뷰팀출판 : 글담출판사 2011.04.15상세보기 이 책을 산 사람 중에 아마도 나와 비슷한 사람이 있을 것 같다. 적절한 마케팅이 아니었을까. 최근 이슈를 보이는 박경철씨의 이름이 포함되었기…
그들의 생각을 훔치다국내도서>시/에세이저자 : 동아일보 파워인터뷰팀출판 : 글담출판사 2011.04.15상세보기 이 책을 산 사람 중에 아마도 나와 비슷한 사람이 있을 것 같다. 적절한 마케팅이 아니었을까. 최근 이슈를 보이는 박경철씨의 이름이 포함되었기…
'밀레니엄'은 "책에 빠져든다."라는 생각을 오랜만에 떠올리게한 책이다. 책의 뒷면에는 보통 그 책을 높히 평가하는 말들이 늘어서 있다. 물론,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서다. 밀레니엄도 마찬가진데 뒷면의 소개글을 보면 이런 말이 있다. "일요일날…
If someone prays for patience, you think god gives them patience? or does he gives them opportunity to be patient? 누가 인내를 달라고 기도하면 신은 그 사람에게 인내심을 줄까? 아니면…
책 소개 『멋진 신세계』는 과학의 발달로 인하여 인간이 모두 인공적으로 제조되는 미래사회를 풍자적으로 그리고 있다. 20세기에 쓰여진 미래소설 가운데 가장 현실감 있는 작품으로 손꼽힌다. 기계문명의 발달과 과학의 진보가 전체주의…
모든 것은 ‘워더링 하이츠’라는 히스클리프의 집에서 시작되었다. 워더링(wuthering)은 함축성 있는 형용사인데 폭풍이 불면 정면으로 바람을 받아야 하는 이 집의 혼란한 대기를 표현하는 말이다. 에밀리 브폰테의 <폭풍의 언덕>은 이곳 워더링 하이츠에서…
처음엔 제목이 가장 눈에 띄었다. "'하악하악'? 푸하하 이게 뭐야!" 라며 책을 들여다 보는데 대충 휘리릭~ 둘러보니 짧은 글들이 책을 메우고 있었다. "에이 시집인가?" (시집이 내게 잘 안 맞으므로) 라는 생각이…
심심하던 차에 뭐할게 없을까 하다가 매트릭스를 오랜만에 보게됐다. 이게 1999년 作 이라니..... 맙소사 매트릭스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매트릭스란 컴퓨터들이 만들어낸 가상의 공간이다. 그곳에서 인간들은 현실을 사는 듯이 살고 있다. …
음... 아직 다 읽진 않았고 1권 읽고 이제 2권 마무리 되어 가는 시점에서 쓴다. 1 11 12 1121 122111 11221312221131어떤 규칙에 의해 나열되는 수이다. 다음에…
맙소사.. 얼마전에 봤던 이터널 선샤인에 대해 극찬을 했었다. 오마이갓~! 내 생에 이런 영화는 첨에요!! -_-b 이런 짓을했었는데.. 변덕이 심한건지.. ㅠ_ㅠ 오늘 이프온리를 보고 울었다.. 흙흙-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화.. 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