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 Brave new world] – 올더스 헉슬리

 

책 소개
『멋진 신세계』는 과학의 발달로 인하여 인간이 모두 인공적으로 제조되는 미래사회를 풍자적으로 그리고 있다. 20세기에 쓰여진 미래소설 가운데 가장 현실감 있는 작품으로 손꼽힌다. 기계문명의 발달과 과학의 진보가 전체주의 사상과 밀착될 때 어떤 인간적인 비극이 초래될 수 있는가를 희화적으로 묘사하고, 기술의 과도한 발전이 가져올 위험을 경고하는 반유토피아 소설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희생이 뒤따르지 않는 진보는 결코 가능하지 않다는 작가의 주장은 그의 역사관과 문명관의 핵심을 이루면서 오늘날 우리가 현실로 느끼는 현대문명의 심각한 위기를 공감하게 할 것이다. [북스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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