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flix 추천 드라마 <블랙미러>
넷플릭스를 본지 얼마 안 된 신규 이용자로써 아쉬움이 있다면 막상 볼만한 것이 별로 없다는 것과 한 번 보는데 러닝타임들이 길다는 것이다. 어쩔 때는 유튜브처럼 짧은 킬링타임용 영상들을 보고 싶은데 넷플릭스에서는…
넷플릭스를 본지 얼마 안 된 신규 이용자로써 아쉬움이 있다면 막상 볼만한 것이 별로 없다는 것과 한 번 보는데 러닝타임들이 길다는 것이다. 어쩔 때는 유튜브처럼 짧은 킬링타임용 영상들을 보고 싶은데 넷플릭스에서는…
명견만리심심할수록 똑똑해진다부자만 알고 나는 몰랐던 자산 관리법 - 김춘호, 김윤석, 이제춘나도 회사다니는 동안 책 한 권 써볼까? - 민성식기획의 정석 - 박신영리스본행 야간열차 - 파스칼 메르시어방구석 미술관 - 조원재 부자만…
'역사란 무엇인가?' 수 세기 동안 끝없이 해왔던 질문이 아닐까? 역사라는 정의를 단편적으로 '무엇이다.' 라고 할 수는 없다. 우리가 사용하는 용어들이 그러하듯 사전적으로 표현할 수 없는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고 사람마다…
[부의 추월차선]을 읽고 사업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어 찾아 읽게 된 책이다. 저자는 '슈퍼잼'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면서 '사업'이 주는 가치를 체험했고, 그런 체험을 다른 사람들도 공유하길 바랐던 것 같다. 많은…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은 2038년 미래에 대한 이야기다. 2038년엔 사람과 똑같은 모습에 자의식까지 갖춘 안드로이드가 존재한다. [사피엔스] 에서도 '사이보그'나 '유전자 변이'로 탄생하는 초인류에 대한 현실가능성에 대해 언급하는데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은 안드로이드와 함께 살아가는…
오래지 않은 직장 생활을 하면서 '조직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라는 물음을 종종 띄워보곤 한다. 조직은 특정 이익을 목표로 규합된 단체다. 그 이익을 위해 정해진 업무들이 있으며 그 업무들은 조직 구성원에게 전달된다.…
너티독의 게임 <라스트 오브 어스>와 언차티드4 그리고 이번에 플레이 한 잃어버린 유산은 같은 형태의 플레이 방식으로 게임 모두가 유사한 느낌을 준다. 전투 모션이나 이동 방식이 비슷하기 때문에 스토리 라인이나 몇몇…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는 1975년에 쓰인 언론 매체의 왜곡에 대한 비판 소설이다. 십수년 전에 쓰였음에도 그 내용을 현재에 대입하면 지금과 전혀 다를게 없는 상황에 치가 떨릴 정도로 분노하게 만든다. 카타리나라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를 봤다. 농촌에서 서울로 상경했던 내 생활이 오버랩 되어 감성 충만하여 영화를 봤던 것 같다. 내가 자란 동네는 깡촌 정도는 아니지만 시골 냄새 풍기 던 곳이다. 어렸을 적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