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독서 리스트
명견만리심심할수록 똑똑해진다부자만 알고 나는 몰랐던 자산 관리법 - 김춘호, 김윤석, 이제춘나도 회사다니는 동안 책 한 권 써볼까? - 민성식기획의 정석 - 박신영리스본행 야간열차 - 파스칼 메르시어방구석 미술관 - 조원재 부자만…
명견만리심심할수록 똑똑해진다부자만 알고 나는 몰랐던 자산 관리법 - 김춘호, 김윤석, 이제춘나도 회사다니는 동안 책 한 권 써볼까? - 민성식기획의 정석 - 박신영리스본행 야간열차 - 파스칼 메르시어방구석 미술관 - 조원재 부자만…
'역사란 무엇인가?' 수 세기 동안 끝없이 해왔던 질문이 아닐까? 역사라는 정의를 단편적으로 '무엇이다.' 라고 할 수는 없다. 우리가 사용하는 용어들이 그러하듯 사전적으로 표현할 수 없는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고 사람마다…
[부의 추월차선]을 읽고 사업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어 찾아 읽게 된 책이다. 저자는 '슈퍼잼'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면서 '사업'이 주는 가치를 체험했고, 그런 체험을 다른 사람들도 공유하길 바랐던 것 같다. 많은…
독서라는 것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이우혁 작가의 '퇴마록' 이라는 판타지 소설을 읽었을 때다. 어렸을 때 읽는 책의 장점은 무한한 상상력이 아닐까? 지금 읽어보면 유치해 보이는 소설들이 그때 당시에는 정말…
읽은 책들 [청춘의 독서] - 유시민 [베니스의 상인] - 윌리엄 셰익스피어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 하인리히 뵐 [부의 추월차선] - 엠제이 드마코 [언스크립티드] - 엠제이 드마코 [개인주의자 선언] -…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의 첫 발을 내 딛었다. '왜 사람들이 그리스 로마에 대한 이야기들을 그토록 많이 할까? '라는 의문이 있었다. 단순히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들을 자주 접했기 때문이었을까? 로마에 대한…
사피엔스. 참으로 굵은 책이었다. 매우 긴 호흡의 책이라 뒤에 가서는 앞의 내용이 무엇이었는지 가물 가물 해졌다. 처음 책을 접했을 때는 우리 인간이라는 종(種)이 어떻게 발전 해왔는지에 대한 평이한 과학적 사실들이…
<삶은 언제 예술이 되는가> 제목이 참 맘에 드는 책이다. 이과생인 나에게 문학(文學)이라는 단어는 낯설고 어색하다. 김형수 작가는 그런 문학이라는 존재를 삶에 스며든 일상의 언어들이 만들어낸 창조물이라고 알려주는 것만 같다. 일반…
국왕은 그 신하에게 자신이 예정하고 있던 모든 정복 과정들을 차례대로 설명해주었는데, 그 최후의 정복 계획에 이르렀을 때 신하가 말했다. "그런 다음에 폐하께서는 무엇을 하실 작정이십니까?" 그러자 국왕이 대답했다. "그런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