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사 완료

블로그 이사를 완료했다. 기존에 티스토리를 사용했는데 좀 더 글을 체계적으로 쓰고 정리하고 싶어서 텍스타일로 이사.스프링노트가 나을까? 싶었지만 그래도 블로그가 다용도로 쓰기 좋기 때문에 블로그를 설치했다.하나의 서버에 두개의 도메인을 사용한다고 여러 삽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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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하면 터질 듯 해

근....... 4주째 방황 중. 한가지 계기가 그동안 덮혀있던 고민을 터뜨려버렸다. 막상 천천히 생각해 보면 그닥 고민할 건 없다. 당장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까. 오히려 지금 하는 일을 하면되는데 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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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고 있는건가~

잘 하고 있는건가. 나는. 그저께 봤던 토익 시험을 망쳤다. 허 - 밤새 게임했으니 망치는게 당연할지도. 시험기간만 되면 마음을 못 잡겠다. 습관인가. 머리 속엔 무수한 환상이 있는데 정작 그것을 꺼내어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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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억에 남는 말

스피노자가 한말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 할지라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오랜만에 또 가족 토론이 열렸다.  '나무 심은 사람' 이야길 해드렸더니 아부지가 저런 말이 기억이 나는데 누가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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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난돌의 아우성’ 을 돌아보며

'모난돌의 아우성' - 내꿈이 뭐게? 문학의 밤을 되 짚어 본다. 11월 즈음 문학의 밤을 준비하고 구성하려 했을 때 '내가 한번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중고등부 헌신 예배 때도 문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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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

소년의 아버지는 배추농사를 하시는 분이다. 아버지는 농사를 지어 망치기 일쑤다. 그럼에도 겨울이 지나가면 아버지는 열심히 밭을 일군다. 소년은 궁금했다. 한 해 농사를 그렇게 망쳐놓고도 봄이 되면 나가서 기운차게 일하는 아버지가 신기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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