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재능
이현세 선생님께서 서울신문에 기고하신 글이랍니다.절로 고개가 끄덕여지고, 서로 비슷한 꿈을 간직하고 있는 방.사 회원모두한번쯤 진지하게 읽어볼만한 글인 것 같아 대문에 올려봅니다. ...살다 보면 꼭 한번은 재수가 좋든지 나쁘든지 천재를 만나게…
이현세 선생님께서 서울신문에 기고하신 글이랍니다.절로 고개가 끄덕여지고, 서로 비슷한 꿈을 간직하고 있는 방.사 회원모두한번쯤 진지하게 읽어볼만한 글인 것 같아 대문에 올려봅니다. ...살다 보면 꼭 한번은 재수가 좋든지 나쁘든지 천재를 만나게…
1969년 이라는 해는, 나에겐 어떻게 해볼 수도 없는 진창길을 떠올리게 한다. 한 발짝 발을 떼어 놓을 때마다 신발이 훌렁 벗겨질 것만 같은 깊고 끈적한 진창이다. 그런 진창 속을 나는 무척이나…
남에게 상처 줄수 있는 말은 되도록 하지 마세요. 아무렇지 않은 척 해도 속으로 울고 있을지 몰라요.. 내가 원래 이런사람이니까 무조건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도 버리세요. 그건 이해가 아니라…
오랜만의 일기구나~ 요즘 과제 때문에 평일이건 주말이건 정신이 없다. 뭐 꾸준히 하는 건 아니지만 과제가 있다는 그것 만으로도 압박이 되니 ㄱ- 최근 아빠나 엄마나 집에 둘만 계시면서 외로우실 걸 생각해…
언젠가 길교수님이 그런 얘길 했드랬다. 사람과 사람은 절.대.로. 이해할 수가 없다고 사람마다 다 다른데 어떻게 이해를 하냐고 단지 그 사람의 행동에 따른 반응을 기억할 뿐이라고 '아 저 애는 이런 상황에는…
세상은 왜 잘난 놈과 못난 놈으로 나누어진 걸까? ㅋㅋ 뭐. 당연히 난 잘난 놈과 못난 놈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팔자라고 할려나? 음... 얼마전 개미를 읽다가 다양성에 대한 이야기를 봤다. 옥수수를…
결혼하게 된다면, 양가 부모님이 반대하시지 않는 한(가족들 역시) 양가 부모님과 함께 살겠다. "모시기 힘드네 어쨌네" 하는 마누라는 애초에 결혼도 하지 않을 것이다.
술이 좀 들어갔다. 정신이 헤롱헤롱 몽롱하다. 오자마자 재훈이형 방에서 뻐기고 있다가 어쩌다 집안 얘기가 나왔다. 뭐 자랑할 만한 일이겠냐마는 나눌 수 없는 것을 나누는 것도 나눔의 하나다. 조용히 듣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