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언차티드: 잃어버린 유산 플레이 후기

너티독의 게임 <라스트 오브 어스>와 언차티드4 그리고 이번에 플레이 한 잃어버린 유산은 같은 형태의 플레이 방식으로 게임 모두가 유사한 느낌을 준다. 전투 모션이나 이동 방식이 비슷하기 때문에 스토리 라인이나 몇몇 플레이 요소는 다르지만 엇비슷한 게임을 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다만 라스트 오브 어스의 경우 개인적으로 스토리 진행 방식이라던가 캐릭터의 감성 묘사가 매우 뛰어난데 반해 언차티드4와 잃어버린 유산은 플레이 자체에 대한 유쾌함은 있지만 ‘아~ 재밌게 잘 했다.’ 외에 추가적인 여운이 남진 않는 것 같다. 언차티드4와 잃어버린 유산이 대형 화면에서 진짜 모험을 즐기듯 플레이 하는 것이 좋은 반면, 라스트 오브 어스는 디스토피아적 상황에 몰입하여 긴장감 속에서 캐릭터들의 감정 변화에 이입 하는 재미가 있다.

사람 마다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 게임이 더 낫다. 라고 평할 수는 없다. 언차티드4 역시 그 게임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다. 완전 자유도가 높진 않지만 정말 어떤 모험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잠시나마 현실과는 다른 세상을 느끼는 재미가 있다. 그런데 반해 잃어버린 유산의 경우 아쉬움이라면 언차티드4와 매우 유사한데 반해 잃어버린 유산만의 독특함은 느낄 수 없다. 기본 게임 구성이나 스토리 라인이라고 할 게 없는 내용 때문이기도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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