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관계

언젠가 길교수님이 그런 얘길 했드랬다. 사람과 사람은 절.대.로. 이해할 수가 없다고 사람마다 다 다른데 어떻게 이해를 하냐고 단지 그 사람의 행동에 따른 반응을 기억할 뿐이라고 '아 저 애는 이런 상황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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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

세상은 왜 잘난 놈과 못난 놈으로 나누어진 걸까? ㅋㅋ 뭐. 당연히 난 잘난 놈과 못난 놈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팔자라고 할려나? 음... 얼마전 개미를 읽다가 다양성에 대한 이야기를 봤다. 옥수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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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 대한 약속

결혼하게 된다면, 양가 부모님이 반대하시지 않는 한(가족들 역시) 양가 부모님과 함께 살겠다. "모시기 힘드네 어쨌네" 하는 마누라는 애초에 결혼도 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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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술이 좀 들어갔다. 정신이 헤롱헤롱 몽롱하다. 오자마자 재훈이형 방에서 뻐기고 있다가 어쩌다 집안 얘기가 나왔다. 뭐 자랑할 만한 일이겠냐마는 나눌 수 없는 것을 나누는 것도 나눔의 하나다. 조용히 듣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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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어 가네

아하~ 밤이 깊어가는구나. 적적하니 함께할 이는 없고 홀로 이리 마음을 달래 보련다~ 후~ 늘 스스로를 외롭게 만들어왔었네. 아무도 날 이해 못하는게 아니고 나 스스로 이야길 하지 않은 탓이겠지. 이것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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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안주하는 삶과 이상의 삶

전도사님이 얼마전에 이야기 했던게 생각난다. 유대인을 학살 했던 그 시기에 유대인을 수용소에 가둬두었었는데, 그 수용소에선 가스실에 끌려 가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한 사람은 그 장면을 유심히 관찰하였었다. 가스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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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보일

다음 글은 문화일보에서 발췌하였습니다. 모든 저작권은 문화일보에 있으며, 이 포스트는 개인 소장용입니다. ------------------------------------------------------------------------------------- ‘자신감’으로 ‘편견’을 넘어서다 英 TV쇼 출연후 인생역전… ‘천상의 목소리’ 수전 보일 심은정1기자 fearless@munhwa.com   “당신은 몇 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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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

삶의 모든 부분에 확신을 가질 필요는 없다.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상황에서도 한 발 앞으로 내 딛을 수 있는 마음 그것 하나 그것 하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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