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관련 업무를 보다보면 일반적으로 예금을 한다는 말만 많이 듣게 되고 대출을 하지 않는 이상 다양한 용어를 접하기 어렵다. 예금과 적금의 개념도 헷갈릴 때가 많은데 미리 몇몇 금융 관련 용어를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수신금리
수신은 신뢰를 받는다라는 의미로 믿을 신(信), 받을 수(受)자라는 의미를 갖는다. 다시 말하면 은행의 입장에서는 신뢰를 받는 업무로 즉, 예금금리를 의미하는 것이다. 은행을 믿고 내 돈을 맡기는 행위를 일컫는 것이다.

여신금리
여신은 신용을 준다라는 의미로 믿을 신(信), 줄 여(與)자라는 의미를 갖는다. 앞서와 같이 다시 말하면 은행 입장에서는 신뢰를 주는 업무로 즉, 대출금리를 의미하는 것이다. 상대방을 믿고 은행에서 돈을 빌려주는 행위를 일컫는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