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리먼 브라더스 금융위기 회고
2009년 부터 주식을 시작했기 때문에 2008년 금융위기가 얼마나 강렬했는지 잘 몰랐는데 정리된 자료가 있어 올려본다. 그날을 회고해보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2009년 부터 주식을 시작했기 때문에 2008년 금융위기가 얼마나 강렬했는지 잘 몰랐는데 정리된 자료가 있어 올려본다. 그날을 회고해보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개미로서는 멘탈을 부여잡고 있기가 쉽지 않은 때다. 비단 개미 뿐만 아닐거라 생각한다. 국제 경제 상황을 보면 아마도 기관들은 보다 더 떨어질거라 예상은 했을테지만 그 예상보다 더 상황이 안 좋을 수…
주식 거래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에 대한 내 결론은 '해야 한다.'였다. 첫번째 글에서 짧게나마 주식을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썼는데 보다 구체적으로 쓰고 주식을 시작함에 있어 어떤 것들을 주의하고 규칙을 세워야…
2009년의 나는 정말 주먹구구식의 주식거래를 했다. '오? 저거 오를 거 같은데?'라고 생각 되면 샀다. '오? 이 기술이 앞으로 대세일거 같은데?' 또 사고. '이 업종은 절대 망할리 없다!!!' 또 사고. 이렇게…
무엇이 문제였을까? 주식거래의 초보들인 주식 뉴비들이 저지르기 쉬운 실수가 있다. 바로, 쉽게 접한 정보들로 너무도 빠른 판단을 내린다는 것이다. 내가 상위 1%만 알 수 있는 정보를 습득할 정보력을 갖춘 사람이…
주식 거래 해야할까? 말아야할까? 나는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할 거면 빨리하고 안 할 거라면 어설프게 주변에서 듣고 시작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필자가 워런 버핏이나 슈퍼개미들과 같이 주식으로 돈 번 사람이…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하는 이야기들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대화 주제는 뭘까? 대체로 그날의 업무 내용들이 많겠지만, 아마도 빠질 수 없는 대화는 바로 '재테크' 관련 이야기일 것이다. 우리나라는 특히 부동산 대화는 빠질…
드디어 구글 애드센스 수익이 지급 기준인 100불을 넘겼다. 블로그를 정말 오랜 기간 운영했는데 개인 설치형 블로그이다 보니 티스토리나 네이버보다 방문자 수가 월등히 적은 느낌이다. 블로그 활동을 활발하게 하진 않아서 그런지…
은행 관련 업무를 보다보면 일반적으로 예금을 한다는 말만 많이 듣게 되고 대출을 하지 않는 이상 다양한 용어를 접하기 어렵다. 예금과 적금의 개념도 헷갈릴 때가 많은데 미리 몇몇 금융 관련 용어를…
지난 와디즈(Wadiz) 크라우드 펀딩 '몬스터 패밀리' 투자 포스팅에서 했던 투자 후기입니다. 투자 금액이 작아(100만원) 투자라고 부르기엔 애매한 액수 입니다. 영화 '몬스터 패밀리' 투자에 앞서 와디즈 영화 '노무현 입니다' 크라우드펀딩 투자 후기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던 것과…